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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지자이 에디시온 임의공급, 22억 가까운 분양가보다 먼저 봐야 할 것|9월 18일 지금 확인

by DE:NOTE 생활경제 노트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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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에서 새 아파트를 기다렸다면 이번 6세대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는 임의공급이지만, 흔히 생각하는 '싸게 나온 줍줍'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전용 120㎡ 대형 평형이고 분양가는 최고 21억 9,800만 원입니다. 더 중요한 건 청약 접수가 2026년 9월 18일 하루라는 점입니다. 관심이 있다면 가격만 볼 게 아니라 청약 자격과 자금 계획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딱 6세대입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입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까지 6개 동, 총 480세대 규모이며 입주는 2029년 2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공고를 480세대 신규 분양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기존 공급 이후 남은 물량을 대상으로 하는 임의공급입니다.

이번에 나온 물량은 전용 120㎡ 단일 타입 6세대입니다. 공급면적으로 보면 약 47평형에 해당하는 대형 주택입니다.

항목 내용
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번지 일원
전체 규모 6개 동, 480세대
이번 공급 전용 120㎡ 6세대
시공 GS건설
입주 예정 2029년 2월

청약은 9월 18일 하루, 일정 놓치면 끝입니다

이번 임의공급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가격보다 일정입니다. 모집공고는 9월 16일 나왔고 청약 접수는 9월 18일 하루만 진행됩니다.

구분 일정
모집공고 2026년 9월 16일
청약 접수 2026년 9월 18일
당첨자 발표 2026년 9월 23일
계약 2026년 9월 29일
입주 예정 2029년 2월

공고번호는 2026940205입니다. 신청을 생각하고 있다면 일정뿐 아니라 세대별 분양가격과 계약조건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6세대의 동·호수와 층, 방향은 실제 거주 가치와 향후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부 공급 내역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급이 일반 청약과 다른 가장 큰 이유입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일반공급이 아니라 임의공급으로 진행됩니다.

  •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 성년자 신청 가능
  •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
  • 청약통장 예치금 조건 없음
  • 일반적인 청약 가점 경쟁이 아닌 추첨 방식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짧거나 가점이 낮았던 사람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합니다. '신청할 수 있다'와 '당첨된 집을 살 수 있다'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분양가가 20억 원을 넘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을 계산하기 전에 실제로 필요한 현금과 대출 가능액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최고 21억 9,800만원, 계약금만 보고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이번 전용 120㎡ 공급가격은 20억 9,800만원부터 최고 21억 9,800만 원 수준입니다.

최고가 21억 9,800만 원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계약금 10%는 약 2억 1,980만 원입니다.

중도금 60%라면 약 13억 1,880만 원, 잔금 30%라면 약 6억 5,940만 원 규모입니다.

결국 계약 시점에 2억 원 정도가 있다고 끝나는 청약이 아닙니다. 입주까지 이어지는 자금 일정을 전부 계산해야 합니다.

특히 기존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이 있다면 개인별 DSR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액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분양가가 20억 원을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얼마를 빌릴 수 있을까'보다 '얼마를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는가'를 먼저 계산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판교·강남 출퇴근 때문에 수지를 보는 사람이라면

수지자이 에디시온 입지의 핵심은 신분당선입니다.

동천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으로 판교와 강남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나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수지를 주거지로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만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는 아닙니다.

따라서 지도에서 지하철역이 가깝게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집에서 역까지 실제 이동시간과 출퇴근 동선을 함께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간도시고속화도로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역세권보다는 판교와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에 강점이 있는 입지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풍덕초·수지 학원가, 신축인데 생활권은 이미 완성돼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라고 해서 주변 생활시설이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곳은 아닙니다.

풍덕초를 비롯해 수지중, 수지고 등이 주변에 있고 수지구청역 일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학교까지의 실제 통학 동선과 큰 도로를 건너야 하는지까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입주는 2029년 예정입니다. 현재 확인되는 학교가 있더라도 실제 입학 시점의 통학구역은 교육청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이미 갖춰져 있습니다. 신세계 사우스시티, 롯데몰 수지점, 수지구청 일대 상권 등 기존 수지 생활권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신도시 초기 입주와 다른 점입니다. 생활권이 이미 만들어진 지역에 새 아파트가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21억 원대 분양가,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답이 보입니다

이번 청약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결국 가격입니다.

수지에는 이미 10억 원대 중후반 가격을 형성한 준신축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성복역 롯데캐슬 클라시엘,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 등이 대표적인 비교 대상입니다.

다만 여기서 단순 가격 비교를 하면 안 됩니다.

주변에서 흔히 비교되는 주택은 전용 84㎡가 많지만 수지자이 에디시온 임의공급은 전용 120㎡입니다.

면적만 36㎡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 2029년 신축이라는 조건과 자이 브랜드까지 포함됩니다.

반대로 대형 평형이라는 이유만으로 21억~22억 원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이 가격대의 주택을 실제 매수할 수 있는 수요층은 전용 84㎡보다 훨씬 좁기 때문입니다.

주변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와 면적당 가격을 같이 놓고 비교해야 이번 분양가격이 어느 위치인지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당첨보다 먼저 확인할 5가지

  1. 정확한 동·호수를 확인합니다.
  2. 층과 방향, 앞동 간섭 여부를 살펴봅니다.
  3. 경부고속도로와 주변 도로의 소음 영향을 확인합니다.
  4. 계약금뿐 아니라 중도금과 잔금까지 전체 자금 계획을 계산합니다.
  5. 본인의 기존 부채를 포함해 실제 대출 가능액을 금융기관에서 확인합니다.

특히 도로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은 출퇴근에는 장점이지만 특정 동과 방향에서는 차량 소음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선택지가 6세대뿐이기 때문에 남은 동·호수의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 임의공급 FAQ

Q. 이번에 몇 세대가 나오나요?
전용 120㎡ 6세대가 임의공급으로 나옵니다.

Q. 청약통장이 필요한가요?
일반적인 청약통장 가점 경쟁 방식과 다른 임의공급입니다. 신청 전 모집공고의 최종 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Q. 분양가는 얼마인가요?
전용 120㎡ 기준 약 20억 9,800만 원에서 최고 21억 9,800만 원입니다.

Q. 입주는 언제인가요?
2029년 2월 예정입니다.

Q. 판교와 강남 출퇴근은 가능한가요?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판교와 강남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지 자체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Q.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자금 계획입니다. 최고 분양가가 약 22억 원이므로 계약금만 준비해서 접근하기보다 중도금과 잔금까지 실제 조달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만 빠르게 정리하면

수지자이 에디시온 임의공급은 2026년 9월 18일 하루 진행됩니다. 이번 공급은 전용 120㎡ 6세대이며 최고 분양가는 21억 9,800만 원입니다.

수지 생활권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신분당선을 통해 판교와 강남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2029년 입주하는 자이 신축이라는 점은 분명 눈에 띕니다.

반면 약 22억 원이라는 절대가격은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주변 전용 84㎡ 가격과 단순 비교할 수도 없고, 신축이라는 이유만으로 가격 부담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이번 청약은 '당첨되면 얼마가 남을까'를 계산하기보다 '21억 원대 전용 120㎡ 신축을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청약에 가깝습니다.

세대별 공급가격과 청약 조건, 주변 신축 실거래가 비교까지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문은 공개된 모집공고 및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청약 자격, 공급가격, 동·호수, 계약조건, 대출 가능 여부 및 학교 통학구역 등은 변경되거나 개인별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 청약 전 모집공고와 관계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